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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지석진, '아이돌' 광역 도발…"와도 못 이겨, 8명 오라고 해라" (런닝맨)[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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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지석진과 하하가 런닝맨 멤버들의 케미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시민의 한마디에 희비가 엇갈리는 아침 식사 레이스가 펼쳐졌다.

해당 레이스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로, 아침 식사 메뉴가 적힌 빙고판 한 줄을 완성할 때까지 시민 인터뷰와 아침 식사를 무한 반복해야 했다.

빙고판 속 메뉴를 한가지 변경할 수 있는 미션인 '물풍선 안전 배송'이 진행됐는데, 이는 사포 장갑을 착용한 채 릴레이로 물풍선을 던져서 전달하는 미션이었다.

총 3번의 기회, 15개 이상 옮기면 성공으로, 유재석은 '지석진, 최다니엘, 지예은'이 한 팀이 되는 것이 어떠냐고 운을 뗐다.



이에 최다니엘은 "버리는 카드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지석진, 최다니엘, 지예은은 물풍선 옮기기 미션에서 총 13개를 옮기며 총 15개로 미션 성공해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석진, 최다니엘, 지예은의 합을 보던 하하는 "아이돌들 봤냐 이게 런닝맨이다"라며 도발(?)했고, 하하는 "우리가 잘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이거 아이돌들 와도 우리 케미를 못 이겨"라고 말했고, 하하는 "아이돌들 오면 이거 못해"라고 전했다.

유재석은 "왜 자꾸 이거를 아이돌들하고 (엮냐)"라고 의문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아이돌들하고 대결 한번 붙여줘라"라고 도발했다.




김종국은 "그만큼 우리가 센스가 있다는 거지. 몸도 잘 쓰고"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지석진은 "아이돌들 대결해도 (이긴다) 한 8명 오라고 해라"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춤추는 몸하고 이게 다르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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