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부케' 받은 조권, 올해 결혼하나..."테토남 몸매 무슨 일이야"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2AM 조권이 남성미 넘치는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ZEDAYZPART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파란 수영복 차림으로 서울 남산을 배경 삼아 풀사이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복근이 뚜렷이 드러나는 상반신과 어깨, 팔의 타투까지 더해져 한층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가슴근육은 물론, 선명한 이두근과 태닝한 피부톤까지 더해져 ‘핫가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권의 늘씬한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핫가이", "몸매 무슨일", "조권 몸매가 이렇게 조각이었나", "진짜 멋지다" 등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조권은 자신의 솔로 데뷔 13주년도 자축하며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조권은 미쓰에이 민 결혼식 부케를 받았다며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라며 "꽃길만 걷길 이로써 3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민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