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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7월부터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6→7% 상향

뉴스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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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한도도 30만원→50만원…50만원 충전 시 53만 5000원 사용



용인와이페이 카드.(용인시 제공)

용인와이페이 카드.(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7월 1일부터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의 충전 인센티브를 6%에서 7%로 상향한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려 50만원을 충전하면 53만 5000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가맹점,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병·의원과 약국, 전통시장,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 등 가맹점 2만 6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재정상 여러 제약이 있지만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들도 돕기 위해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폭을 올리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센티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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