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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입 떡 벌어지는 300평 대저택...수영장→영화관 완비(‘전참시’)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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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진lMBC

‘전참시’. 사진lMBC


가수 브라이언이 드림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300평 규모의 새로운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이 직접 설계에 참여한 미국식 드림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헬스장, 수영장, 영화관, 3개의 세탁실 등으로 완비된 약 300평 규모의 대저택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고급스러움으로 감탄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청소기만 무려 총 13개일 뿐 아니라, 수영장용 청소기를 사용하고 휴대전화로 로봇 청소기를 작동시키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소광’ 면모로 시선을 모았다. 최첨단 청소 장비로 모닝 청소를 시작한 브라이언의 일상과 함께 홍승란 매니저의 “청소할 공간이 넓어져 엄청 행복해한다”는 제보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브라이언은 홍승란 매니저, 함께 일한 지 10개월 된 김동석 매니저와 함께 집들이를 준비했다. 그의 드림 하우스 첫 집들이 손님으로 1년 전 초대를 약속했던 ‘전참시’ 식구들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등장했고, 이들은 미국식(?) 웰컴 드링크를 들고 투어에 나섰다. 집들이 콘셉트에 맞춰 햄튼 스타일(?)로 한껏 꾸민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는 리조트급 수영장과 지하에 숨겨진 플레이 스페이스 등을 보고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와 함께 프라이빗 풀 파티를 즐겼다. 물놀이로 출출해진 이들은 윤남노 셰프에게 직접 공수한 이색 양념 소고기, 이영자의 파김치 등 다양한 음식으로 바비큐 파티를 이어갔고 LA(?) 버금가는 유쾌한 집들이 현장이 시청자들에게 꿈같은 하루를 전하며 대리 만족을 선사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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