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샤워하고 털도 밀었어" 전현무, 브라이언 집들이 위해 '만반의 준비'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원문보기
전현무가 브라이언의 새 집에 방문하기 위해 왁싱을 감행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현무가 브라이언의 새 집에 방문하기 위해 왁싱을 감행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브라이언의 새 집 모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브라이언의 새 집 모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안방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안방을 보여주는 브라이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매트리스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매트리스를 자랑하는 브라이언.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현무가 브라이언의 새 집에 방문하기 위해 왁싱을 감행했다.

28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3회에서는 전현무, 홍현희, 유병재가 브라이언의 300평 대저택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브라이언의 새 집 앞에 도착하자마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병재는 "진짜 미국 같다"며 놀랐고 홍현희 또한 "보자마자 압도당했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브라이언의 집을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샴페인을 들었다.

브라이언은 "외국에서는 집들이 할 때 샴페인 들고 돌아다닌다"라며 미국식 집들이를 권유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휘트니스 방, 수영장 등 휴양지 리조트 같은 저택을 자랑했다.

2층에서 발견한 브라이언의 안방에서는 "낮에 여기서 TV 보고 벽난로를 켠다. 절대 이불 개놓고 나서는 안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때 브라이언은 "형들은 어떤 매트리스를 좋아하냐"고 묻자 전현무는 "나는 소프트"라고 답했다.


브라이언은 "형은 내 매트리스 좋아하겠다. 이 매트리스 하아"라며 말을 더듬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 지금 매트리서 한번 들어가면 화낼 거야?"라고 진지하게 물어봤다.

이어 "내가 너네 집 온다고 샤워를 엄청 하고 왔다. 털도 약간 밀었다"라며 침대를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


브라이언은 흔쾌히 "누워보세요"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누우니까 편안하다. 근데 이불 안에 들어가야 알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통학버스 화물차 충돌
  2. 2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3. 3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삼성화재 고준용 감독대행
  4. 4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통일교 정치후원금 조사
  5. 5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KBL 디자인농부 업무 협약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