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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임종훈, 일본 '탁구 남매' 꺾고 결승행

SBS 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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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환상 콤비'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일본의 강자들을 꺾고 국제대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대회 준결승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와 하리모토 미와, 일본이 자랑하는 '하리모토 남매'와 대결했습니다.

오빠는 단식 세계랭킹 4위, 여동생은 6위로, 현재 일본에서는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들인데요.

지난해 파리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에 빛나는 임종훈, 신유빈은, 환상 호흡을 뽐내며 3대 0 완승을 따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29일) 새벽 중국 조와 결승에서, 지난주 슬로베니아 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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