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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하의실종·이이경은 노팬티…여자 멤버 없다고 이래도 돼? (놀뭐)[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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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재석과 이이경이 하의실종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MBC에서 '방(송국)캉스'를 즐기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방송국 야외 정원에 꾸려진 인피니티 풀로 향했다.

물놀이에 앞서 가장 먼저 유재석이 간의 탈의실로 들어갔다. 곧이어 환복 후 모습을 드러낸 유재석에 제작진은 술렁거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을 바라본 이이경은 "바지가 그게 맞냐"며 딱 달라붙는 레깅스만 입은 유재석의 하의 실종에 기겁했고, 이어 주우재는 웃음을 터트린 후 "형 뭐 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기겁했다.

유재석은 "휴가 와 가지고 왜 그러시는 거냐"고 말했고, 주우재가 "이거 풍기문란"이라고 하자 "바지 입으면 되는 거 아니냐"며 결국 수영복 바지를 착용했다.


이후 화려한 액션으로 등장한 이이경은 먼저 들어가 있던 유재석과 주우재에게 물을 튀기며 즐거워 했다. 이런 이이경의 모습에 주우재는 "왜 저러냐. 또 3절부터 시작한다. 좀 1절부터 시작해라"고 반응했고, 유재석은 "안에 좀 입어라. 제정신이냐. 바지가 넓어서 팬티 다 보인다"며 의상을 지적했다.



이이경은 "팬티 안 입었다"면서 "안에 속바지 있는 거다"라고 반박했고, 이에 주우재는 "미친X 아니냐 진짜"라고 말했다.

이이경이 "괜찮다"고 하자 주우재는 "우리가 안 괜찮다"고 반박했고, 이이경은 두 멤버의 요청에 따라 순순히 갈아입으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이경은 급한 마음에 반바지 위로 레깅스를 껴입었고, 유재석이 "부담스럽다", "사각 팬츠를 형처럼 밖에다 입어라"고 했으나 "입었잖아요"라고 말한 뒤 물놀이를 즐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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