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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김지혜, 낙상사고 후 또 안타까운 근황 "홍조·좁쌀·뾰루지 폭발"

스포츠조선 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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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피부 트러블로 힘든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8일 "임신하고 딱 하나 안 좋은 점은 매일 매일 피부가 뒤집어 진다는거.. 진짜 임신 전에는 피부 하나 끝장났었는데.."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임신 전,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였던 김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김지혜는 홍조와 좁쌀로 뒤덮인 피부를 공개하며 "원래도 홍조가 있었는데 임신하고 폭발함. 오돌도돌 좁쌀이 온 얼굴을 뒤엎고, 가끔 큰 뾰루지도 난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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