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하트페어링' 3커플 탄생하며 해피엔딩, 커플 매칭률 60% 기록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7일 방송된 채널A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 우재&지원, 지민&제연, 찬형&채은 등 총 3커플의 최종 페어링에 성공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어링하우스' 마지막 날의 따뜻한 풍경이 그려졌다. 남자 입주자들이 함께 준비한 아침 식사와 1:1 대화 시간에서 이들은 고마움과 아쉬움을 나누며 진심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찬형은 엉킨 목걸이를 정성스레 풀어 다시 선물했고, 수아는 짧은 시간이지만 진심을 전하며 상윤에게 마음을 열기도 했다.

최종 선택은 전화 통화로 이뤄졌으며, 찬형과 채은이 첫 번째로 서로를 선택해 커플이 되었고, 우재와 지원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며 확고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민과 제연 역시 서로를 선택하며 금요일 데이트 약속으로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하트시그널' 시리즈를 포함해 역대 최다 커플 수인 3커플을 탄생시키며 최종 커플 매칭률 60%라는 기록을 세웠다.

5MC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교수는 "누군가의 사랑을 이렇게까지 응원하게 될 줄 몰랐다"며 진심 어린 감상을 전했다. '하트페어링'은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따뜻한 겨울 연애 서사로 시청자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그널2 조진웅
    시그널2 조진웅
  2. 2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3. 3통일교 의혹 수사
    통일교 의혹 수사
  4. 4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김상우 감독 자진 사퇴
  5. 5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학원버스 역주행 사고

스타데일리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