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해피런 G300 프로는 사실상 전기 오토바이에 가깝다. 3000W 모터와 72V 30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0mph(약 8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70마일(약 113km)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성능은 전통적인 전기 자전거의 범주를 넘어선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Electrek)는 해피런 G300 프로가 포장 도로보다는 오프로드 주행에 더 적합하다고 전했다.
긴 서스펜션과 엔듀로 스타일의 시트는 트레일과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사실상 모터사이클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페달이 달려 있어 자전거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해피런 G300 프로 산악용 전기 자전거 [사진: 해피런]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기 자전거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해피런 G300 프로는 사실상 전기 오토바이에 가깝다. 3000W 모터와 72V 30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0mph(약 8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으며, 70마일(약 113km) 주행 가능 거리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성능은 전통적인 전기 자전거의 범주를 넘어선다.
27일(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Electrek)는 해피런 G300 프로가 포장 도로보다는 오프로드 주행에 더 적합하다고 전했다.
긴 서스펜션과 엔듀로 스타일의 시트는 트레일과 비포장 도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며, 사실상 모터사이클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하지만 페달이 달려 있어 자전거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구성 요소는 고급과 보급형이 혼합된 느낌이다. 서론 스타일의 킥스탠드는 인상적이지만, 핸들바와 서스펜션은 자전거 수준에 머문다. 72V 대용량 배터리는 충분한 주행 거리를 보장하지만, UL 인증이 없어 안전성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가격은 $2599로 서론이나 탈라리아보다 저렴하지만, 장기적인 내구성은 의문이다.
해피런 G300 프로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지만, 도로보다는 트레일과 오프로드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다만, 이 수준의 파워는 책임 있는 주행을 요구한다. 보호 장비 없이 도심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며, 미성숙한 라이더에게 적합하지 않다. 강력한 전기 모터사이클을 경험하고 싶다면 매력적인 옵션이지만, 사용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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