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나래, 민소매·핫팬츠 섹시 바캉스룩…미모 美쳤다

[OSEN=장우영 기자] 14kg을 감량하고 유지어터로 환골탈태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민소매 바캉스룩도 아름답게 소화하면서 개그계 여신으로 거듭난 박나래다.

28일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맛있게, 건강하게, 즐겁게 놀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4kg을 감량한 뒤 유지어터의 삶을 살고 있는 박나래는 완전히 달라진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나래는 민소매와 짧은 바지 등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더해져 여름 여심으로 거듭난 박나래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