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럼 두 시간 쯤 뒤 출석을 앞둔 서울 서초동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로 가보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사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네, 윤 전 대통령 사저 앞입니다.
그럼 두 시간 쯤 뒤 출석을 앞둔 서울 서초동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로 가보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사저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네, 윤 전 대통령 사저 앞입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사저 앞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이곳 경찰 인력이나 차량도 아직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사저 주변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한 지지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들이 걸려 있고, 지지자들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태극기를 들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에 맞춰 지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원과 검찰청 사이에서는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도 준비 중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일부 주최 측 외에 참석자들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은 경호를 받으면서 이동하겠군요?
[기자]
네, 10시가 가까워지면 윤 전 대통령은 평소 재판에 출석할 때처럼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출입구를 빠져나올 거로 보입니다.
대통령경호법에 따라 경호처가 아직 윤 전 대통령의 경호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경호처 차량이 윤 전 대통령 차량 주변으로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도 오늘 윤 전 대통령 출석에 대비해 경력을 배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사저 주위로 특별한 움직임이 없지만, 출석 시간이 다가오면 지지자들과 경찰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윤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YTN 신귀혜입니다.
영상기자: 이근혁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성심당 임신부 '프리패스'...'배 속 아이로 앵벌이'?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9%2F202512291438500704_t.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9일 뉴스리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6829_1767008694.jpg&w=384&q=100)
![[DM왔어요] "같이 갈 임산부 구해요"…성심당 임산부 프리패스 악용 논란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9%2F796645_1767002603.jpg&w=384&q=100)

![에스파로 번진 중일갈등 불똥...닝닝, 결국 '홍백가합전' 불참 발표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9%2F202512292025293333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