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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제절남자' 대세배우 차우민, 존재감 확실..예능샛별 신고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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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차우민이 ‘제철남자’로 예능에 첫 도전, 신선한 존재감으로 ‘예능계 샛별’ 탄생을 알렸다.

27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제철남자’에서는 MZ세대 대세 배우 차우민이 고정 패널로 전격 합류, 첫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빛과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차우민은 이번 예능을 통해 연기 밖의 진솔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차우민은 소속사 선배이자 5년지기 형동생 사이인 김상호와 함께 출연, 첫 만남부터 따뜻한 케미를 뽐냈다. 김상호는 차우민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며 “든든하다, 천군만마”라고 반겼고, 차우민 역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섬마을 관매도에 도착해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했다. 낯선 시골 풍경에도 차우민은 “오랜만이라 반갑다”며 자연을 즐기는 여유까지 보였다. 이후 관매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아지트에 들어선 뒤에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했다.

특히 차우민은 육·해·공 모든 식재료를 능숙하게 다루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첫 예능 도전임에도 침착하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예능 맞춤형 인재”라는 찬사가 손색없을 정도.

그날 밤, 차우민은 김상호의 아내와도 전화 통화를 나누며 “아버지 잘 재워드리겠다. 다음에 꼭 맛있는 거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세심한 배려심과 살가운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제철남자’는 김상호가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32년 차 배우이자 13년 차 농부인 김상호가 텃밭을 떠나 바다로 무대를 옮겨 섬과 바다, 자연 속에서 제철 음식을 나누며 동료들과 힐링 라이프를 즐기는 청정 예능이다. 그 중심에 신예 예능 샛별 차우민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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