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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청운중 선수들이 27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2025 스포츠케이션 명품도시 합천에서 펼쳐지는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자인 한국여자축구연맹 양명석 회장, 나이키 서가희 팀장과 기념촬영을 있다. 현대청운중은 결승에서 경북 포항항도중에 3-0 승리를 거두며 여왕기 우승을 차지했다. 2025. 6. 27.
합천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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