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6년 모은 전재산 날려" 사업 실패 고백 그 후…"저의 잘못"

[OSEN=김예솔 기자] 유튜버 랄랄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7일 유튜버 랄랄은 사업 실패 고백 후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많은 분들께서 유퀴즈 보시고 굿즈 재고 열어라 창고에 있는 거 온라인에 팔아라 하시는데 계속 팔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모두 숫자 개념 없는 저의 잘못입니다 응원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랄랄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최근 굿즈 사업에 실패하면서 모은 돈을 모두 날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랄랄은 18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부캐 이명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랄랄은 지난 해 2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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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