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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0만~1000만원…의장 선거서 금품 주고 받은 나주시의원 무더기 검찰 송치

프레시안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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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8명이 뇌물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뇌물공여·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8명을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임기를 시작한 제9대 나주시의회 의장선거 과정에서 1인당 500만~10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주고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프레시안(김보현)

▲광주지방검찰청ⓒ프레시안(김보현)



수사 초기에는 전체 의원 16명 중 10명을 입건하고 수사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의원 1명은 혐의를 벗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검찰에 넘겨진 의원들은 경찰 조사 단계에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2일과 18일, 올해 4월 23일 세 차례에 걸쳐 나주시의회 일부 의원실과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김영란 기자(=나주)(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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