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휠체어 타고... " 김건희, 퇴원 당시 모습 보니

아주경제 강민선 기자
원문보기
[사진=YTN 보도 화면 캡처]

[사진=YTN 보도 화면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출범을 앞두고 우울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 11일 만에 퇴원했다.

김 여사는 27일 오후 4시쯤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퇴원 절차를 밟았다.

이날 김 여사는 마스크와 안경 차림으로 등장,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병원을 방문해 김 여사의 퇴원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13일 우울증 증상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뒤 증세가 심해져 16일 입원했다.

김 여사는 12·3 비상계엄 수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거치며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 측은 “오늘 퇴원 수속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당분간 집에서 치료할 것”이라며 “특검팀이 법규에 따라 정당한 소환을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