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NM KOREA 제공 |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가 여름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과 가족 고객을 위한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27일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여름 쉐라톤 나트랑은 투숙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미식 경험과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레스토랑, 바, 패밀리 서비스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대표 레스토랑인 ‘피스트(Feast)’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인기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씨푸드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특히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 여름 저녁의 특별한 만찬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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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스팀앤 스파이스(Steam n’ Spice)’는 전통 광둥식 딤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메뉴를 출시했으며, ‘앤모어 바이 쉐라톤(&More by Sheraton)’에서는 ▲Phở 랍스터 ▲Phở 와규 ▲에그 베네딕트 등 베트남 전통 요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야외 인피니티풀 옆에 위치한 ‘플런지 바(Plunge Bar)’에서는 매일 오후 3시부터 5시, 그리고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차례 해피아워를 진행하며, 이 시간대에는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쉐라톤 사이드 바이 사이드(Sheraton Side by Side)’ 패키지도 운영된다. 이 패키지는 어린이 2인까지 무료 숙박 및 조식, 2객실 예약 시 두 번째 객실 30% 할인,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보장, 키즈 DIY 컵케이크 세트, 텐트 어메니티, 어린이 무료 식사, 주니어 쿠킹 클래스 무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호텔 관계자는 “쉐라톤 나트랑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여름 휴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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