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사업의 민간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2025 경기북부청창사 투자라운드테이블’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선발된 15기 입교생 중 참가를 희망한 19명이 참여했으며, 현직 CVC, VC, AC 등 투자자 5인을 초청해 2회 이상 1:1 투자 미팅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투자자는 젠엑시스(팁스운영사) 김성일 이사, 포스코기술투자 박주영 책임심사역, 더존비즈온(팁스운영사) 박철민 차장, 이화기술지주 박종월 파트장,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팁스운영사) 손형우 수석심사역 등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투자사 소개와 투자 섹터 안내, 입교생과의 질의응답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각 기업별로 2회 이상 15분씩 1:1 투자 미팅이 진행됐다.
더존비즈온 박철민 차장은 “작년에 경기북부청창사에서 만난 유망 기업들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방문했으며, 스타트업 대표들의 성장 의지와 자세가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후속 미팅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15기 회장 오민지 대표는 “다양한 투자자들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유익했으며, IR 보완점과 사업 조언도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 운영진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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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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