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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국제고등학교2', 욕망의 집약체→애틋 순애보⋯더 발칙해진다

조이뉴스24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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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이끌어 갈 배우 4인방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 키워드를 직접 밝혔다.

오는 7월 3일 공개되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청담국제고등학교2' 캐릭터 포스터. [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청담국제고등학교2' 캐릭터 포스터. [사진=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이번 시즌2에서 흙수저 출신으로 '다이아몬드 6'에 입성하는 김혜인 역의 이은샘은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color"라고 표현했다. 그는 "청담국제고등학교에는 정말 다양한 색깔을 지닌 학생들이 등장한다"면서 "다양한 인물들이 그려내는 다채로운 스토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은샘과 팽팽한 대립을 선보일 김예림은 백제나 캐릭터를 '냉정한 다이아의 여왕'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이번 작품을 "보석들의 집합체"라고 정의했다. 그는 "멋진 라이징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면서 "각기 다른 보석 같은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전학생 차진욱 역으로, 김예림과 아슬아슬한 텐션을 형성할 김민규는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욕망'의 집약체다. 모든 인물이 각자의 욕망과 목적을 향해 치열하게 나아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혜인바라기 이사랑 역을 맡은 원규빈은 캐릭터 키워드로 혜인을 향한 '믿음', '소망', '사랑'을 꼽으면서 "사랑은 오직 혜인을 위해 존재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수애보를 기대케 했다. 그는 "감독님을 비롯해 모든 스태프, 배우들의 ‘사랑’이 담긴 작품"이라며 첫 드라마 도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전보다 더 다이내믹해진 스토리, 예측 불가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이들의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3일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등에서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오는 7월 5일 오전 0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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