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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앞두고 이정재·이병헌의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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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앞두고 이정재·이병헌의 마지막 인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앞두고 이정재·이병헌의 마지막 인사/사진제공=넷플릭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금일 오후 4시 공개와 함께, 숫자로 보는 <오징어 게임>의 기록과 작품의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공개했다.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3 이 드디어 금일 공개된다.

시즌1부터 3까지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세운 역대급 기록들을 숫자로 보여주며 기대를 더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에 유례없는 신드롬을 일으킨 시즌1과 시즌2는 두 시즌 통합 누적 조회수 약 6억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시즌1은 넷플릭스 역대 가장 인기있는 시리즈로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시즌2 역시 시즌1의 명성을 이어,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수 기록,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시리즈 TOP 10에 진입했다. 금일 공개될 시즌3은 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공개에 앞서, 지난 달 20일, 뉴욕 브루클린 도미노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이벤트에는 시즌3의 신규 게임인 '줄넘기' 게임을 약 1천여 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즌2, 3이 공개되는 기간 동안 6개 대륙 25개국 이상에서 진행된 팬 이벤트에는 총 6만 6천여 명이 현장 방문, 4만 7천여 명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1만 8천 명 이상의 핑크 가드가 세계 각지에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팬들이 직접 게임 속 참가자가 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는 뉴욕, 런던, 마드리드, 시드니, 서울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여름까지 총 50만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3 공개 다음날인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피날레 팬 이벤트에는 시즌1부터 3까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수천명의 팬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앞두고 이정재·이병헌의 마지막 인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3, 공개 앞두고 이정재·이병헌의 마지막 인사/사진제공=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와 동시에 시리즈의 진정한 마지막 이야기를 담은 영상 '<오징어 게임> 이야기'도 공개된다. 시리즈의 주역인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의 대담으로 이루어진 이 영상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기억에 남는 게임, 캐릭터를 연출하고 또 연기하며 느낀 다양한 감정들까지, 감독과 출연진들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이어지는 출연자들의 선택과 결정,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장대한 서사 등 작품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며 시리즈 전반에 걸친 여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황동혁 감독, 이정재, 이병헌의 마지막 인사를 담으며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오징어 게임> 이야기'는 마지막 시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숫자로 보는 <오징어 게임>과 '<오징어 게임> 이야기' 영상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오징어 게임> 시즌3은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이벤트는 넷플릭스와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하는 '2025 K콘텐츠 서울여행주간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 행사로, 오는 28일 세종대로 일대에서 퍼레이드와 서울광장 앞 팬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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