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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29일 잠실에 뜬다…데뷔 첫 시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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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사진 | 스타쉽

아이브 리즈. 사진 | 스타쉽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아이브(IVE) 리즈가 데뷔 첫 시구 도전에 나선다.

27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리즈가 오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던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구단에 감사드리고,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라겠다. 시구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떨리는데,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던져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1년 아이브로 데뷔한 리즈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데뷔 초부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각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그는 ‘썸머(Summer)’, ‘헤비 러브(Heavy Love)’ 등 드라마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지난 2월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앨범 수록곡 ‘땡큐(Thank U)’를 통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 또한 넓혀가고 있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7월 ‘롤라팔루자 베를린’과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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