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가 3월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 작품을 담은 ‘봄맞이 프리드 기프트’를 제작해 인천과 대전 지역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프리드라이프 제공 |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사회공헌 프로젝트 ‘쉴낙원의 동행’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쉴낙원의 동행’은 프리드라이프 본사의 각 본부와 직영 장례식장 쉴낙원의 전국 15개 지점을 일대일로 매칭해 실낙원 지점이 위치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봉사 활동을 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산‧파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 전달과 코사지 달아 드리기, 배식 봉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프리드라이프 본사 임직원들과 쉴낙원 일산장례식장, 파주운정 장례식장 직원들이 참여했다.
앞서 3월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미술 작품을 담은 ‘봄맞이 프리드 기프트’를 제작해 인천과 대전 지역의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고, 1월에는 강원 홍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김장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두 행사 모두 프리드 본사와 쉴낙원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쉴낙원은 신규 지점 개장 때마다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무료급식 제공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장한 ‘빌리브 세웅병원 쉴낙원 장례식장’은 부산 지역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와 식료품 전달을, 지난해 4월 개장한 ‘쉴낙원 포항제일 장례식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동행과 아름다운 추모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경 기자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