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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짐일까”…강원래, 짐더미 쌓인 장애인 화장실 비판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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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사진| 강원래 SNS

강원래. 사진| 강원래 SNS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가수 강원래가 장애인 화장실의 실태를 고발했다.

강원래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짐이 많아서 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원래가 장애인 화장실 칸에 들어간 모습이 담겼다. 종이 박스가 한 켠에 쌓여있어 휠체어가 움직일 여유가 없어보인다. 특히 적치된 짐들 때문에 휠체어를 탄 상태로를 문 조차 닫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원래는 “뭐가 짐일까요? 장애물? 장애인? 장애물이 불편해서 장애인? 불편을 주는 사람이라 장애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통해 해당 화장실이 대학교 내에 있는 것이라고 에둘러 밝히기도 했다.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타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 판정을 받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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