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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대박! '53골 13도움' 괴물 공격수 영입 가능성 UP…"선수 생각 바뀌었어, 선두 주자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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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빅토르 요케레스를 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아스널이 계속해서 RB 라이프치히의 벤자민 세스코 영입을 추진하자, 요케레스의 생각이 바뀌었다. 맨유가 영입전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에 합류해 50경기 43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자랑했다. 리그 득점왕과 올해의 팀에도 선정됐다. 이번 시즌은 더 대단했다. 51경기 53골 13도움을 몰아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팀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그중 하나가 맨유였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요케레스가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회가 없더라도 맨유 이적에 열려 있다"라며 "그는 맨유의 옵션으로 남아 있다. 아직 스포르팅과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주 요케레스 이적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와 추가 접촉을 가졌다.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요케레스의 잠재적인 이적 조건을 탐색하고 있다. 맨유 루벤 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를 지도했다. 그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상황이 급변했다. 요케레스가 맨유의 제의를 거절한 것. 영국 '트리뷰나'는 "요케레스가 맨유의 제의를 거부했다"라며 "선수 측 대리인은 요케레스가 맨유를 옵션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통보했다"라고 알렸다.

일각에선 요케레스가 아스널에 합류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아스널은 세스코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구단들도 요케레스 영입전에서 한 발 빠졌다. 다시 맨유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골닷컴'은 "요케레스의 생각이 바뀌었다. 맨유가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이적 제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요케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는 구단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다. 그 팀은 맨유가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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