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 30일 입장권 선예매 시작…일반 예매 내달 2일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프로야구 올스타전 예매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오후 2시 ~ 24시까지는 내달 11일 열리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 선예매 5000매를 판다.

올스타 프라이데이는 퓨처스 올스타전, KBO 리그 올스타 홈런레이스 등으로 구성돼있다.

7월 1일 오후 2시 ~24시까지는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2025 KBO 올스타전 입장권 선예매를 실시한다.

일반 예매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올스타전 당일에는 노인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된다. 구매 가능한 좌석 구역은 내야지정석A, 내야지정석B, 외야지정석이다.

KBO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해 팬 사인에 참여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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