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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상임위원장·본회의 협상 평행선

연합뉴스TV 김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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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이재명 대통령이 첫 추경 시정연설에서 추경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공정사회와 실용외교를 강조했습니다.

여야가 상임위원장 재배분과 국회 본회의 일정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또 결렬됐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수민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현재 한국의 경제가 엄중한 상황이라며 위기 탈출의 첫 단계인 추경안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추경 연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이 대통령은 시작부터 야당을 향해 거의 90도로 인사를 하고, 연설 중간 중간 야당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마무리 인사에서도 야당 의원을 향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 대통령의 태도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여야의 입장은 엇갈렸습니다. 여당은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야당은 "방향과 방식이 잘못된 추경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언급한 건데요. 결국 여당이 단독으로 추경안을 심의·의결하게 될까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3> 여당은 오늘 중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상임위원장 문제를 처리하자고 하지만, 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재배분 없이는 본회의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오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선출엔 협조하겠다면서 법제사법위원장 등 다른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질문 4> 민주당은 야당이 청문회를 파행시켰다며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 대선 불복을 하고 있다"고 비판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의혹을 입증하지 않고 도망갔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 중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민주당, 결국 단독 의결 가능성을 내비치며 30일 본회의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추경부터 상임위 배분까지 합의가 안된 상황에서, 김 후보자 인사까지 단독 강행이 가능할까요? 막판 합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공동 발의한 태양광 지원 법안을 두고 이해충돌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정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태양광 발전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인데요. 정 후보자는 사업을 정리했고, "입법 취지에 동의해 공동발의" 했을 뿐 이란 입장인데요?


<질문 7>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 당시, 대선 후보 교체 시도와 관련한 당무 감사 결과를 중간 발표합니다. 그동안 당무감사위는 후보 교체 과정에 관여한 당 관계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해 왔는데요. 의미있는 내용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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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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