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을]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가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7일 공개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3차 라인업에는 김재중, 레오루(Reol), 번아웃 신드롬즈(BURNOUT SYNDROMES), 아사달, 투모로우(To More Raw)가 이름을 올렸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가 3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27일 공개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 3차 라인업에는 김재중, 레오루(Reol), 번아웃 신드롬즈(BURNOUT SYNDROMES), 아사달, 투모로우(To More Raw)가 이름을 올렸다.
김재중은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3년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해 활동해왔다. 데뷔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그는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오루는 보컬로이드 커버로 주목받은 이후 전자 음악과 팝, 록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을 선보이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일본을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 중에 있다.
번아웃 신드롬즈는 청춘을 테마로 한 서정적인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를 선보이는 밴드로, ‘하이큐!!’, ‘은혼’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안정적인 연주력과 감성적인 사운드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팬층은 물론 다양한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롤링홀 신인발굴 프로젝트 ‘CMYK 2025’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아사달과 투모로우는 신선한 에너지와 개성 있는 사운드로 페스티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는 오는 9월13~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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