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리틀야구 대표팀, 11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향한 첫걸음…세계리틀리그 아시아-퍼시픽 대회 개막 [SS현장]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2025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가 27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화성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2025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가 27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화성 | 박연준 기자 duswns0628@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화성=박연준 기자] 전 세계 리틀야구 강호들이 모여 월드시리즈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2025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가 27일 화성드림파크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즈포트에서 열리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본선 출전권을 거머쥔다.

대회는 7월3일까지 열린다.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대만, 일본 등 리틀야구 강국들이 대거 참가했다. 총 14개국 20개 팀, 메이저(U-12)와 주니어(U-15) 두 디비전이 동시에 치러진다.

한국리틀야구연맹 김승우 회장은 개막식에서 “모든 선수가 즐겁게 경기에 임하며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한국에 온 각국 선수들 모두 멋진 추억을 담아가길 소망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최철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1시 사우디아라비아와 개막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선 화성시야구협회의 초청으로 발광 택견 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발광 택견 시범단은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문예술단체다. duswns0628@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