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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미니 3집,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 석권…뜨거운 인기 입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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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지난 26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3집 ‘bomb’은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30일 자/집계기간 6월 16일~22일) 2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같은 기간 집계된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2위에 랭크됐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아일릿은 이 차트에서 전작인 미니 2집 ‘I’LL LIKE YOU’의 기록을 깨며 팀 자체 최고 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아일릿은 빌보드 재팬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bomb’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6월 25일 자/집계기간 6월 16일~22일) 2위, ‘핫 앨범’ 3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급상승 차트인 ‘핫 샷 송’ 3위에 안착했다.

아일릿은 국내와 일본에서 모두 매 앨범 종전 기록을 깨나가고 있다. 신보는 국내에서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0만 장 이상을 기록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6월 3주 차) 1위를 찍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발매 첫날에 전작의 일주일간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도 각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멜론 ‘톱 100’에 진입한 뒤로 순항 중이고, 애플뮤직 한국 ‘오늘의 톱 100’에서는 6일 연속(6월 18일~23일) 정상을 지켰다. 지난 16일 컴백 후 아일릿의 각종 음악방송 무대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 탄력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전날(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마법 소녀 감성을 담은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무대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오늘(27일) KBS2 ‘뮤직뱅크’와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격해 기세를 이어간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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