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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6겹 원단 적용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 출시

아시아경제 이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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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법 원단 적용
5가지 컬러로 출시
유한킴벌리는 자사 최초로 6겹 원단을 적용한 '도톰한 일회용 양면 수세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6겹 특수공법 원단을 적용해 금방 찢어지기 쉬운 일회용 수세미의 취약점을 개선했다. 다회용 수세미 못지않은 두께감과 강력한 내구성을 갖춰 설거지는 물론 욕실 청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앞뒷면에 각기 다른 재질을 적용했다. 기름기 등 보다 강력한 세척에 적합한 튼튼하고 거친 면과 스크래치 걱정 없이 부드럽게 세척 가능한 부드러운 면으로 구성돼 있다. 시중 수세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채색 위주의 색상에서 벗어나 주방에 소소한 활기를 더할 수 있는 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적용됐다.

브랜드 담당자는 "스카트 수세미는 주요 채널인 쿠팡의 일회용 수세미 카테고리 1위를 지속하는 등 소비자의 선호가 높은 제품"이라며 "청결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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