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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재산 115억…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

이데일리 서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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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 도로공사 부사장 79억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김삼화(사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이 114억 803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관보에 6월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달 재산공개 대상자는 전·현직 고위공직자 44명이다.

김 원장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27억 6900만원)를 포함해 총 43억 6400만원 어치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이름으로 예금 총 36억 7294만원, 증권 34억 2551만원을 소유했다. 모친과 자녀 2명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

박건태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79억 2891만원을 신고하며 재산이 두 번째로 많았다. 박 부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토지 21억 2531만원, 건물 25억 6780만원, 예금 24억 7230만원, 증권 10억 6958만원 등을 소유했다.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45억 332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선 박남서 전 영주시장이 84억 6254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윤혜정 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69억 3525만원, 이충상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68억 521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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