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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박보영, '쌍둥이 대역'에 샤넬 선물까지…"간이 의자마저 다 내어줘, 늘 챙겨" 미담 터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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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보영의 미담이 전해졌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박보영의 대역 배우 한유은이 종영 소감을 전하며 그의 미담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한유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현장에서 추운 날엔 텀블러와 손난로도 내어주시며, 앉아계신 간이의자마저 다 내어주셨던..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챙겨주신 보영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시진을 게재했다.

이어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배님이 주신 따뜻함 진짜 절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보영 선배님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고, 미지 그리고 미래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유은은 끝으로 "감사했던 시간들 이번 주면 미지도 미래도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미지의서울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본방사수하세요오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 촬영 중 박보영과 사진을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앞서 한유은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서 "보영 선배님이 막촬이라고 챙겨주신 선물. 감사합니당. 세상젤예 보연슨배님 짱"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박보영으로부터 받은 샤넬 선물을 자랑한 바 있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단 2회만이 남은 가운데, 이러한 훈훈한 미담까지 더해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한유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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