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한국금융신문 언론사 이미지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200만 잔 돌파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원문보기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망고와 자몽의 상큼함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이 특징이다.

해당 음료는 지난해 더제주송당파크R점의 특화 음료로 처음 선보인 뒤 비주얼만큼이나 맛있는 음료로 호평을 얻으며,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된 바 있다. 출시 이후에는 ‘자망코’라는 애칭이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올 여름 다시 한번 한정 음료로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판매 속도가 약 1.5배 빠르게 증가하며, 여름 음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인증샷 필수 음료’, ‘자꾸만 생각나는 상큼한 음료’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18일부터 망고를 활용한 또 다른 음료인 ‘스타벅스 망고 라떼’를 여름 한정 음료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노란 망고 과육과 흰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음료로 해당 음료 역시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한국금융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