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상단부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우찬, 영서, 타잔, 애니, 베일리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
신세계그룹 외손녀 애니(문서윤)의 합류로 화제를 모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27일 멜론 공식 집계에 따르면 올데이 프로젝트가 지난 23일 발매한 싱글 '페이머스(FAMOUS)'의 더블 타이틀 '페이머스'는 전날 밤 11시 기준, 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핫1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그룹 빅뱅, 블랙핑크 등 K팝 최정상 가수들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걸그룹 미야오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그룹이다.
특히 올데이 프로젝트에는 앞서 미야오에 합류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맏딸인 애니가 속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페이머스'는 헤비한 신시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담긴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이 속도감을 자아내 호응을 얻고 있다. 노랫말엔 데뷔 전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유명했던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가 담겼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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