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암호화폐도 모기지 담보로 받아라" 서클 8% 급반등(상보)

뉴스1 박형기 기자
원문보기
서클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클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이틀간 폭락했던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업체 서클이 8% 가까이 급반등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7.56% 급등한 213.6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이틀간 서클은 폭락했었다. 25일 뉴욕증시에서 서클은 10.79% 폭락한 198.62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24일에도 서클은 15.29% 폭락했었다.

이는 서클이 상장 이후 단기간 폭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틀간 폭락에도 지난 5일 상장한 서클은 상장 이후 무려 540% 폭등했었다.

이틀 연속 폭락했던 서클이 오늘 반등에 성공한 것은 미국 연방주택금융청이 패니 메이, 프레디 맥 등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업체에 암호화폐(가상화폐)도 담보로 받아 줄 것을 명령했기 때문이라고 증시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분석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의 친 암호화폐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이에 따라 서클 등 암호화폐 관련주가 이날 일제히 랠리했다고 모틀리풀은 전했다.


이날 급등으로 서클은 상장 이후 589% 폭등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법 논란
    통일교 특검법 논란
  2. 2WBC 오타니 대표팀
    WBC 오타니 대표팀
  3. 3연말정산 혜택
    연말정산 혜택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현빈 손예진 아들
    현빈 손예진 아들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