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좋고 일산테크노밸리 인접 ‘미래 유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 고양장항 S-1 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
총 869호 중 사전청약 세대 708호를 제외한 161호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늘어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59형(59A) 95세대, 84형(84A1·2, 84B, 84C, 84D) 754세대, 84T형(84T1·2) 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 고양장항 S-1 블록 공공주택을 분양한다.
총 869호 중 사전청약 세대 708호를 제외한 161호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 일반분양 물량은 늘어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59형(59A) 95세대, 84형(84A1·2, 84B, 84C, 84D) 754세대, 84T형(84T1·2) 2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3호선 마두역, GTX-A 킨텍스역 등이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자유로, 제2자유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도 인접해 서울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고양장항유치원·초등학교가 지난해 9월 개교했으며,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현대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일산백병원, 국립암센터 등 대형 병원도 인접해 우수한 생 인프라를 갖췄다. 일산호수공원, 한강 장항습지도 가깝다.
고양장항 지구는 대화동 인근에 조성될 일산테크노밸리, 지구 북쪽의 방송영상밸리 등 첨단미디어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일자리 호재를 갖춘 자족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고양장항 S-1 블록은 지난 2021년 12월 사전청약 당시 17.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지구 내 마지막 공공분양임을 고려하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고양장항 S-1 블록은 이달 말 공고가 시작돼 7월 중 청약 접수, 계약 체결은 10월 중 진행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