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오는 9월 20일, 2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일 후쿠오카, 10월 10일과 11일 도쿄, 12월 12일과 14일 교토에서 공연을 벌인다. 이후 케플러는 투어 도시들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케플러는 지난 2월 데뷔 첫 팬 콘서트 투어인 ‘2025 케플러 팬콘 투어 '비욘드 더 스타'’를 서울, 요코하마, 마카오, 타이페이 등 주요 도시에서 펼쳤다.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공연으로 다져진 케플러의 성장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케플러는 콘서트 투어에 앞서 오는 8월 새 앨범 발매 소식도 알렸다. 지난해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티피 탭’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컴백 직후 콘서트 투어까지 개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6일 공식 SNS를 통해 케플러는 투어 제목도 공개했다. '2025 케플러 콘서트 투어 '인투 디 오르빗:케플라시아'(2025 Kep1er CONCERT TOUR 'Into The Orbit: Kep1asia'’)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광활한 우주 공간 속 수많은 별과 폭발할 듯한 눈부신 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번 투어의 명칭 ‘인투 디 오르빗:케플라시아'(Into The Orbit: Kep1asia)는 케플러표 뉴 월드에 멤버들이 꿈꾸는 모든 것을 담아 보여줄 것을 암시한다.
포스터에서도 브라운, 카키,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 속 무게감 있는 디자인 변주로 케플러(Kep1er)가 그려낼 새로운 우주와 대륙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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