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에서 어떤 물질도 반출되지 않았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주말 사이 미국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이란이 우라늄을 옮겼다는 정보는 없다고 밝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발언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현장에 있던 차량과 소형 트럭은 구덩이 상단을 콘크리트로 덮기 위해 작업 중이던 인부들의 것이었다”며 “시설에서 아무것도 반출되지 않았다. 반출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위험하며, 무겁고 옮기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이 주장의 근거를 따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현장에 있던 차량과 소형 트럭은 구덩이 상단을 콘크리트로 덮기 위해 작업 중이던 인부들의 것이었다”며 “시설에서 아무것도 반출되지 않았다. 반출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위험하며, 무겁고 옮기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이 주장의 근거를 따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