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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나잇이슈]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 '신속 추경'…여야, 회동서 이견만 재확인

연합뉴스TV 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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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서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절박하다"며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는데요.

[앵커]

한편,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두고 마주 앉은 여야 원내대표는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추경예산 시정연설을 하고 국회에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이 절박하다며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오늘 첫 시정연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이 대통령의 첫 국회 연설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반응도 관심이었는데요. 여당에선 환호와 박수 갈채가 쏟아졌고, 국민의힘에선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어요?

<질문 3> 권 의원은 이 장면에서 이 대통령에게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은 안 된다는 이야기를 건넸다고 해요.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만난 자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도 논의됐지만, 청문회가 파행된 상황에서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에선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안 되더라도,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총리 인준 절차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요?

<질문 4> 여야 간 합의가 불발됐지만 추경 처리를 위해 민주당에선 내일 예결위원장 선임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인데요?


<질문 5> 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헌법재판관 후보로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당초 이 대통령의 사건 등을 변호했던 이승엽 변호사도 헌법재판관 후보군에 오르내렸는데, 고사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이번 인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어젯밤 법원이 체포영장 청구를 기각하자 내란특검이 윤 전 대통령 측에 28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지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에선 출석하겠다면서도 비공개 출석이 이뤄지지 않으면 출석 요구에 불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전직 대통령 누구도 그런 특혜를 받은 적이 없다며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죠?

<질문 7> 윤 전 대통령 측에서 시간과 방식을 문제삼는 것은 어떤 이유라고 보시나요? 특검은 사실상 출석 조사를 거부하는 것이라며 체포영장 재청구를 시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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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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