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페드로의 로스앤젤레스 항에서 선박이 하역하는 동안 미국 국기가 선적 컨테이너 인근에서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0.5%(전기 대비 연율)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0.2%) 대비 0.3%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0.2% 상승을 예상했다.
이번 확정치는 잠정치 산출 당시 포함되지 않았던 추가 경제활동 지표들을 반영해 수정된 결과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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