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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영철, 1등급 신랑감이었네 "연봉 5억 이상, 청담동 집 소유" (김영철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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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사진=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결혼 상대 찾기에 나섰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의 생애 최초 결혼 등급 측정(대반전 등급)'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는 "여자친구는 지금 없다. 요새 안 돌아다녔더니"라며 "마지막 썸은 작년 겨울부터 올해 초"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끝나고 보니 카톡이 100개가 와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영철은 지난해 기준 연봉이 5억 원 이상이고, 청담동 집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차량을 타고 다니고 저는 차를 뽑아서 누나를 줬다. 엄마도 같이 계시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상형으로는 "나이, 외모, 키는 제외하고 직업과 집안을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국계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외국계 회사원 분하고 사귄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실제로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으니까 저보다 더 경험이 많은 부분이 되게 좋았다. 제가 인정해 주고 싶은 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연상보다 연하가 좋다"며 띠동갑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는 "2세를 보고는 싶다. 그런데 제가 60이 되면 아이가 초등학생이다. 그래서 저는 딩크족도 상관없다. 갔다 온 건 상관 없고 자녀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결혼정보회사 대표는 김영철의 키, 자산, 외모 등을 고려해 "1등급"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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