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연애와 재기의 경계에서 솔직한 진심을 꺼냈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한 낸시랭과 서유리는 각자 ‘돌싱’ 이후의 삶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서유리는 “연애는 계속 중입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현재 7살 연하의 법조계 종사자와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 출연한 낸시랭과 서유리는 각자 ‘돌싱’ 이후의 삶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놨다.
서유리는 “연애는 계속 중입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현재 7살 연하의 법조계 종사자와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낸시랭이 연애와 재기의 경계에서 솔직한 진심을 꺼냈다.사진=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
그러자 낸시랭은 놀란 눈빛으로 “그 남사친 친구 있으면 소개 좀…”이라며 급기야 “한 번 물어봐줘. 나 진심이야. 방송이라서 하는 말 아니야”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말입니다. 진심이에요”라며 진지하게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빚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나눴다. 서유리는 이혼 후 20억 원의 빚 중 13억 원을 갚았다고 밝혔고, 낸시랭은 “나는 시작이 8억이었는데 7년 만에 14억까지 불었다”고 고백했다. 월 1,300만 원에 달했던 이자까지 회상하며 “나는 원금을 갚아본 적이 없다. 너가 너무 부럽다”고 했다.
결혼, 실패, 그리고 다시 걷는 일상. 낸시랭과 서유리는 그 경로 속에서도 여전히 ‘연애’를 말하고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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