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웍스,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ROG 의자 후원

[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제이웍스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6월 26일 오후 7시(한국 시간 기준), 서울 홍대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Overwatch 2 Stadium Asia Streamer Showdown)'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오버워치 2 시즌 17: 파워 업 업데이트를 반영한 스타디움 모드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일본·중국 3개국 대표 스트리머 팀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2만 달러가 수여된다.

한국 대표 팀 코리아는 울프(Wolf), 명훈(명예훈장), 러너(Runner), 류제홍(RYUJEHONG), 토비(tobi)가 출전했으며, 팀 재팬은 리온(rion), 타이요(ta1yo), 니코(Nico), 야마토엔(YamatoN), 핀(FiNN), 팀 차이나는 제임리(Jamlee), 9듀오(9duo), 마다(MADA), 무지(Muzi), 크리드(Creed)로 구성됐다.

현장에는 사전 예매 및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의 팬들이 참석했으며, 경기는 한국어·일본어·영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생중계됐다. 한국어 중계는 심지수 캐스터와 해설자 장지수, 홍형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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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 게이밍기어 공식 유통사 제이웍스는 이번 쇼다운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ROG DESTRIER ERGO 알루미늄 코어 풀메쉬', 'ROG DESTRIER CORE', 'ROG CHARIOT X CORE' 게이밍 체어를 후원했다. 제이웍스는 이번 후원을 기념해 'ROG FALCHION RX Low Profile 키보드'를 제공하는 응원 이벤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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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스타디움 아시아 스트리머 쇼다운' 이벤트는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이스포츠 유튜브 채널, 치지직, SOOP, 스트리머 방송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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