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 "공예·관광 연계해 도시 경쟁력 높이겠다"

[이한영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사진)은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 '55회 공예품대전·28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석해, 지역 공예문화와 관광산업의 연계를 통해 대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대전을 찾는 관광객이 백만명을 넘어선 지금, 공예를 통한 감동과 기억이 도시의 재방문을 이끄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공예와 관광이 상생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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