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연합뉴스 |
26일 오전 10시쯤 대구 동구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60대 부부와 3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행인이 동구 도동 도로변에 주차된 차에 시동이 계속 걸려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