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빙그레는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이사에 임성호 빙그레 냉장사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제때 대표이사가 지난 20일부터 빙그레 대표직을 맡으면서 제때 대표이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임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냉장사업담당 상무보로 승진하며 처음 임원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호 신임 제때 대표이사. [사진=제때 홈페이지] |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제때 대표이사가 지난 20일부터 빙그레 대표직을 맡으면서 제때 대표이사가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이다.
임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냉장사업담당 상무보로 승진하며 처음 임원진에 이름을 올렸다.
제때는 2006년 빙그레 오너일가가 인수한 냉동·냉장 물류 전문업체다. 김호연 회장의 세 자녀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물류를 담당한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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