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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육상 김국영 등 대한체육회 선수위원 13명 선출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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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김우진


대한체육회 제42대 선수위원회 신임 위원 13명이 선출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 중인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10명의 위원 명단을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어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관할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김우진(양궁. 남), 김국영(육상. 남), 김지연(철인3종. 여), 류한수(레슬링. 남), 이다빈(태권도. 여), 이주호(수영. 남), 임애지(복싱. 여), 조성민(요트. 남), 최인정(펜싱. 여), 표승주(배구. 여) 등 10명이 선수위원으로 당선됐습니다.

앞서 동계 종목에서 무투표 당선된 차준환(빙상. 남), 이돈구(아이스하키. 남), 오정임(루지. 여) 등 3명을 더해 13명의 자리가 모두 채워졌습니다.

선수위원회 위원 21명 가운데 13명이 투표로 선임되는데, 동계 종목의 경우는 선출 정원이 3명이고 총 3명이 등록해 별도의 선거 없이 3명 모두 무투표 당선됐고, 하계 종목은 선출 정원이 10명이고 총 13명이 등록해 어제 투표를 통해 10명이 선출됐습니다.

선수위원회는 올림픽 및 각종 국제대회 관련 사항을 비롯해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 올림픽 정신의 보급과 확산,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 은퇴 선수 지원 자문 등 위원회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선출된 위원의 임기는 대한체육회장과 동일한 4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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