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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학폭 논란 후 복귀 소감 "믿어줘서 감사…연기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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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학교 폭력 의혹 후 2년 만에 복귀

배우 김히어라가 2년 만에 뮤지컬 '프리다'로 복귀했다. /그램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히어라가 2년 만에 뮤지컬 '프리다'로 복귀했다. /그램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 논란 이후 뮤지컬로 복귀한 심경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 참석해 "2년 전에 비해 더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저를 믿고 보러 와주시는 관객분들께 많은 걸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히어라는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그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중학교 시절 갈취,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모임의 멤버였다는 제보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히어라는 꾸준히 의혹을 부인해 왔다. 이후 지난해 4월 소속사는 "당사자들을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논란이 종결됐음을 알렸다.

이후 김히어라는 지난 6월 개막한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활동에 복귀했다. 특히 활동 중단 전 마지막으로 했던 작품이 '프리다'였기 때문에 감회가 남달랐다.

김히어라는 "'프리다'에 '그림은 나를 일으키는 유일한 기회다'라는 대사가 있는데 저에게 '프리다'도 그랬다"며 "'프리다'가 저에게 줬던 믿음과 용기가 있었기 때문에 안 돌아올 이유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2년 전보다 훨씬 더 진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한 씬 한 씬 모두 관객들과 호흡하면서 위로를 드리려고 애쓰고 있다"며 "연출해 주시는 분들한테도 예전보다 더 깊어진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후 겪는 고통을 예술로 승화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 인생이여 만세)'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났던 그녀의 열정을 전한다.

김히어라는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며 고통을 환희로 승화시킨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 프리다 칼로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프리다'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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