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서울중앙지법,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보석 허가

뉴스1 서한샘 기자
원문보기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1월 보석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헌법재판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3/뉴스1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이 보석으로 구속상태를 벗어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6일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 전 서울청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김 전 서울청장은 지난달 9일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에게 보증금을 받거나 보증인을 세워 거주지와 사건 관련인 접촉 제한 등 일정한 조건을 걸고 풀어주는 제도다.

김 전 서울청장은 지난 1월 형법상 내란죄(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조지호 경찰청장과 함께 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조 청장과 김 전 서울청장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3시간여 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만나 계엄 관련 지시를 받았다.

당시 윤 전 대통령은 계엄군의 '장악 대상 기관'(국회·더불어민주당사·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기재한 A4 한 장 분량의 문서를 조 청장과 김 전 서울청장에게 전달하며 계엄군 출동에 경찰이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조 청장은 계엄 당시 경찰력 약 2000명을 동원해 국회와 선관위 시설들을 봉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월 혈액암 2기 진단을 받은 조 청장은 지난 1월 보석 청구가 인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진태현 박시은 2세 계획 중단
  2. 2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말리 이정후
  3. 3굿파트너2 김혜윤
    굿파트너2 김혜윤
  4. 4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제주SK 조자룡 대표이사 선임
  5. 5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임은정 백해룡 공방전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